[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완도군이 지난 9일 열린 「제8회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책 읽는 지자체’ 부문 대상(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보길도의 윤선도 작은 도서관이 ‘작은 도서관’ 부문에서 대상(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제8회 2023년 책 읽는 대한민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독서 문화 진흥에 기여한 지자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