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고흥1·더불어민주당)은 11월 14일 전라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남아있는 폐교를 시급히 매각하고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형곤 의원이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폐교 활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 도내 폐교 839교 중 639교(76.2%)를 매각했으며 남은 200교 중 자체 활용을 제외하고 56교를 매각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