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생산성 확보가 기업 운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급격히 늘어나는 플랫폼 서비스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 통합 솔루션의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 경계현)가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와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Ncloud Space’에서 김지훈 삼성전자 상무,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지훈 삼성전자 상무가 11월 서울시 강남구 ‘Ncloud Space’에서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