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곡성군에서 지난 10일 지방소멸대응 및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정책과 사업 개발을 위해 「2025년도 기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상철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부서 실과소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각 부서에서 제출한 신규사업 16건, 20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필요성, 실현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방안을 강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