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옥곡면은 옥곡 5일시장이 열린 지난 4일 옥구슬건강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농·특산물 감, 밤, 돌배, 다래 등 집중 출하 시기에 시장 주변 갓길에서 농산물 노점 판매로 인해 도로 인근이 복잡하고 차량 통행이 매우 혼잡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