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막을 내린 ‘전남도민의 날’ 행사장에 마련한 ‘전남형 만원주택’ 홍보부스에 신혼부부, 청년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도민 관심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김영록 도지사가 발표한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정책이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비혼, 저출산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과도한 주거비를 단돈 1만 원으로 낮춰 청년층에게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을 주는 획기적 정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