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제13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문화 분야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산성 지수 측정(정량) 16개 지자체와 우수사례 선정(정성) 12개 지자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