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9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인력(생활지원사 100명, 특화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2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응급관리요원 3명), 광양노인복지관(조리사 2명, 환경미화 1명), 광양실버주택복지관(영양사 1명, 환경미화 1명) 총 1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화 전담사회복지사는 1종 보통 운전면허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1년 이상의 사회복지사업 경력자로 우울형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비스 상담과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는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