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대한민국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국토지리원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일본 국토교통성 산하 국토지리원이 운영하는 지도와측량전시관에서는 최근 '측량'을 내세워 다케시마의 일본 영유권을 주장하는 전시회(10월24일~12월17일)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