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 소안도에서 재배되는 노지 감귤이 수확철을 맞았다. 소안도 감귤은 대부분 극조생종을 심어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수확한다.

소안도 감귤은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라 평균 당도가 10~11브릭스(Brix) 정도로 당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