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사적 제519호 운대리 분청사기의 예술적 지평을 넓힘으로써 분청사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자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추진한 도자문화사업 성과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도자문화성과전시를 개막했다.

고흥도자문화 성과전시 개막식 테이프 컷팅(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 도자문화 주요 사업은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 국제도자창작워크숍,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관내 문화기관 교류 전시 등으로 각 분야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