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026년까지 대경도 앞바다에 탄소를 흡수하는 잘피 서식지 복원사업 추진하며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에 나선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MOU 체결 기관인 LG화학·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땡스카본·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