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한 ‘제19회 벌교꼬막축제’ 동안 남도 음식 거리로 지정된‘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보성군 소재 꼬막 전문 음식점과 주요 관광지 정보를 담은 꼬막 지도 책자를 배포하고, 축제장 내 체험부스와 종합안내소에도 배부해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를 중점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