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8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학부모와 시종면의 한 글램핑장에서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들은 목공으로 작은 의자인 스툴과 주방도구인 도마를 만들고, 글램핑장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등으로 가을밤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