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는 동절기 대비 시설물 4천105개소(공공 2천272·민간 1천833)에 대한 안전점검을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동절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위험 시설물, 시설물에 발생하는 결빙으로 인한 주요 구조물 균열과 상수도 동파 등 위험요소와 위험 저감대책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