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 해남군은 10월 26일 해남군 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과 완도군 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접한 두 지역 간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성사되었으며 박동인 해남군 산림조합장은 “해남군과 완도군의 상생발전을 늘 기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