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 상담복지센터은 흉기 난동 등 최근 발생하는 심리적 외상 유발 사건과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에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를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소년 심리적 외상」을 주제로 긴급대응체계 긴급지원단 핵심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전남지역 22개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자살, 학교폭력 등 극단적인 사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경우 즉각적인 대처와 심리적인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동체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