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대표이사 곽수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DL건설은 지난 21일 ‘광주 동서작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를 통해 '도시정비 1조 클럽'에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1256번지 일원 대지면적 8만 5809㎡ 부지에 지하2층~지상 최고 28층, 15개동 1341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픈 발코니, 펜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공사금액은 약 4290억원으로, 착공 예정 시점은 오는 2027년 8월이다.

광주광역시 동서작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투시도(위쪽) 및 조감도(아래). [이미지=DL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