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꽃차, 요리를 장식하는 꽃 등 식용꽃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식용꽃은 식용 재료로서 아름다움과 생리활성을 갖고 있다. 요리에서도 케이크, 칵테일, 심지어 파스타나 샐러드와 같은 맛있는 요리에도 적용되면서 부가가치를 높인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용꽃이 흥미로운 요리 트렌드 중 하나로 유행하고 있으며, 샐러드부터 파스타, 칵테일, 케이크까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자신만의 맛있는 꽃과 허브를 재배하여 지역 레스토랑과 빵집에 판매하고 있는 농가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