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 매곡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 불편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에 선정된 2가구는 올해 태풍과 장마로 주방 천정에 물이 스며들어 벽지에 곰팡이가 피고 누전이 염려되는 고령의 독거어르신과 마루 창호의 창문이 깨져 동절기 위기상황이 예상되는 저소득 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