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아름다운 금오도 해안경관 보존을 위해 10. 14.(토) 민·관·학 합동으로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해안쓰레기는 계절풍, 태풍영향 등으로 간헐적, 대량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최근 지속된 바람과 파도로 인해 금오도(안도) 안도해변에 다량의 해안쓰레기가 적치된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