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13일 벌교 출신 경제인 김길두(76세) 대표이사가 관내 학생을 위한 장학금 7백만 원을 벌교읍민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길두 이사는 현재 다이아몬드호텔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3~2021 대한볼링협회장, 2014~2018 동아시아 볼링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을 볼링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역량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