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13일 韓 출시 현장 애플스토어 100여명 몰려 발열 등 논란에도 “애플이 해결해줄 것” 신뢰 꾸준한 소비자 신뢰에도 韓은 매번 3차 출시국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애플의 신작 '아이폰15' 시리즈가 발열 문제로 인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갑작스러운 전원 꺼짐 현상 등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흥행 중이다. 이 같은 선전은 20·30대가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5가 출시된 첫 주말. 애플 플래그십 매장을 찾는 발길이 줄을 이었다. 아이폰15는 출시 전부터 발열 문제와 갑작스러운 전원 꺼짐 현상이 나타나 품질 논란이 일었지만 실제 구매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발열 현상과 관련해선 운영체제(iOS) 업데이트로 해결했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크고 작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15에서 와이파이 연결이 잘되지 않는다거나, 연결 후 비정상적으로 속도가 느려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액정에 영구적인 얼룩이 생기는 ‘번인 현상’도 보고됐다. 하지만 애플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51972" align="aligncenter" width="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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