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11일 전라남도의회 상임위 현안질의를 통해 전국(장애인) 체전 수송버스 부족사태를 학생들에게 전가한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의 무책임함에 대해 비판했다.

전남도는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수송버스 부족 사태를 해소하고자 무리하게 전남교육청에 요청해서 14개 시·군의 40개 학교의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일정을 변경하여 191대의 전세버스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