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지호)는 가을성수기를 맞아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불법, 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가을철 무등산에 많은 탐방객 방문으로 인한 도토리 등 임산물 채취, 고지대 샛길출입, 불법주차 등 주요 불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