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식에 참석해 “남도음식이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와 여수시 주최,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21개국 38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선언, 축사, 남도음식 주제 영상‧공연,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