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 드림스타트는 10월 6일(금) 임자면을 시작으로 안좌면, 자은면 3개 면 아동과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총 18회에 걸쳐「나도 동화 작가」 그림책 만들기를 실시한다.

10월 6일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들이 임자면에서 ‘나도 동화 작가’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나도 동화 작가」 그림책 만들기는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복지사업) 대상 아동과 부모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들어 독자가 아닌 작가로서 책이라는 매체를 제작 및 완성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