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군민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료 접종 대상자를 50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인플루엔자(독감)예방 접종을 받기 위해 보건소를 방문한 군민들 자료사진(이하사진/강계주)

순차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인플루엔자 접종은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사이 2회 접종 대상자)를 대상으로 본격 실시하며, 보건기관 43개소와 관내 위탁의료기관 32개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