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은 주민 편에서 고충을 해결해 주고 공직사회 부패 방지를 위해 ‘5기 청렴 옴부즈만’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위촉식과 워크숍은 10월 5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청렴 옴부즈만은 12개 읍면에서 각 2~4명씩 총 28명이 위촉됐으며 농수산업,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