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보성구역 노후 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보성읍 노후 오수 맨홀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구역 노후 관로 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시작됐으며 총사업비는 60억 원가량이다.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보성읍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276개소의 노후 오수 맨홀 뚜껑 교체를 완료했으며, 2023년 말까지 4억 4천만 원가량의 사업비를 투입해 174개소를 추가로 교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