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운대리 도자 문화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세계에 한국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현대 도예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국제도자창작워크숍을 개최한다.

 국제도자창작워크숍 홍보 포스터(사진/고흥군 제공)

2017년 개관 이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19년부터 레지던시 사업을 시작하면서 도예 아티스트들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는데 2021년 관련분야의 외부 관계자들을 초대해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박물관과 작가들이 함께하는 도자 예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고 2023년 새로운 발돋움을 위해 국제도자창작워크숍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