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지난 9월 30일 밤 범시민연대와 관련이 없는 한 시민이 광주 남구 정율성거리에 있는 정율성 흉상을 강제로 철거를 한 일이 발생했다.

그 시민은 보수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강기정 시장이 시민단체 등에서 정율성 공원 조성 등에 대해 반대를 외치고 있지만 들어주지 않고 있어서 정율성 동상을 철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