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성묫길 산행 중 벌 떼에 쏘인 7명 중 응급환자 5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18분께 금오도에서 성묘를 위해 산행 중 7명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