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어제, 오늘 밀려드는 손님으로 장사가 대박 났어요”, “재료가 일찍 소진돼 마감을 빨리 했어요”추석 연휴에도 ‘힙한’정원박람회에 구름 인파가 몰리며 특수를 맞은 상인들이 경제 훈풍에 즐거워하고 있다.

정원박람회는 추석 당일(29일) 누적 관람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어제(30일) 하루 동안에만 215,828명이 다녀가 일일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3일 동안 누적 관람객 수도 73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