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서호 김봉숙 시인은 9월 27일 제2시집 ‘누군가 부르지 않아도'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 제1장 황룡강 ‘목마름 접어 초록 얹는다' ▲ 제2장 괜찮아요 ‘지평선 가득 연분홍 파동친다'. ▲ 제3장 길손 ‘가녀린 물그림자 쉬어가는 언덕이다' ▲ 제4장 산다는 건 ‘겉치장 벗고 푸석거려도 묵묵히 뻗어가는 것이다'. 총4장 143편의 시로 구성돼 있다. 책의 말미에는 ‘낭만의 작은 나팔 울리는 오솔길' 평설과 시가 수록됐다.
[전남인터넷신문] 서호 김봉숙 시인은 9월 27일 제2시집 ‘누군가 부르지 않아도'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 제1장 황룡강 ‘목마름 접어 초록 얹는다' ▲ 제2장 괜찮아요 ‘지평선 가득 연분홍 파동친다'. ▲ 제3장 길손 ‘가녀린 물그림자 쉬어가는 언덕이다' ▲ 제4장 산다는 건 ‘겉치장 벗고 푸석거려도 묵묵히 뻗어가는 것이다'. 총4장 143편의 시로 구성돼 있다. 책의 말미에는 ‘낭만의 작은 나팔 울리는 오솔길' 평설과 시가 수록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