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시는 대조기인 10월 1일 ~ 10월 2일 (오후 2시 ~ 7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조석표상 10/1 최고 5.01m) 상승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