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4일 오후 7시 50분께 홍농읍 한마음 인근 갯벌에서 실종된 80대 요구조자를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매일 동일 장소로 조개를 캐러 다니던 요구조자가 오지 않아 마을 사람이 신고하여, 3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194명의 인력을 동원되어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총력을 펼쳐 26일 오전 9시 10분 심정지상태로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