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자녀 양육비의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가맹점을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사업은 학원, 병·의원, 음식점, 미용실, 숙박업을 포함한 다양한 제조 및 서비스 분야의 업체들이 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 가맹점은 카드 사용자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