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남 구례군은 9월 19일 ㈜바로저축은행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해 3월 23일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이 맺은 1사 1촌 상생 협약에 따라 구례군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바로저축은행은 5년간 총 1억 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고, 현재까지 4천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