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은 지난 13일 제3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초등 돌봄 정책인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국가 책임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에서 이른 오전과 저녁 시간에 돌봄과 방과후 교육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전남의 경우 50개교에 시범도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