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본부장]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김용무 청장은 19일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곡성군 장은식 병역명문가를 찾아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드렸다.

이번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주인공인 ‘장은식 가문’은 6.25참전 용사인 1대 장은식씨를 비롯해 3대 가족 총 8명이 200개월(16년 8개월)간 육군으로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쳐 지난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