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낚시 극성수기 도래에 따라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를 포함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목포서 관내 낚시어선은 203척으로 최근 3년간 가을철(9월~11월) 낚시 시즌에는 이용객이 평균 5만 6천여명으로 여름철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