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는 1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15년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10월 13일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2만 8,477명의 선수단, 해외동포 18개국 1,3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참석해 전국체전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