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이운기 관장)은 지난 9월 16일 세계 기후정의 행동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만드는 「제3회 광산청소년기후행동 축제-지구에게 사과하는 시간(플라스틱 편)」을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에서 개최하였다.

세계 기후정의의 날은 2015년 9월 24일, 수십만 명의 청소년들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여 기후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날로 지정되었고 매년 한국의 기후 위기 비상 행동, 청소년 기후행동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전 세계인 기후행동의 날로 지정되어 다양한 운동들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