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 청소년들은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카스테라를 지난 9일 일곡큰마을경로당에 전달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유별난실험 프로그램에 스머프들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는 6명의 청소년들은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카스테라를 전달하고, 노래도 불러드리고 함께 게임도 하면서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