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폐건전지를 모아 교환 받은 종량제봉투 배부를 통해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여수시 국동항 등 항·포구에서 어민들과 낚시객들에게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로 해양쓰레기 투기 금지와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