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농촌지역에 귀촌하는 자녀(미성년)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와 도시민들에게 월 1만 원부터 최대 15만 원의 임대주택 신청 접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 6.(수)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압해읍 임대주택 최종 선정된 입주자들이 동호수를 결정하는 공개 추첨을 하고 있다.

이번 임대주택 모집에 자녀(미성년)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 귀촌하는 사람들을 대상자로 모집한 결과 2: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