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윤명희, 더불어민주당, 장흥2)는 지난 9월 11일 목포시 용해동에 위치한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에서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활동은 미래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거점으로서 전국 최초로 설치된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를 방문, 전남도의 사업 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북한의 현실을 파악하고, 탈북민 정착지원사업과 통일자료실 등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