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의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과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스마트폰가족치유캠프 「스스로캠프」(이하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 스마트폰가족치유캠프 「스스로캠프」

국립장성숲체원에서 3일간 진행된 가족치유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와 부모 및 지도자 53명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그룹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자연친화적 대안활동들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유래 없이 높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