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 이하 한전)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9.11(월) 신안권 해상풍력사업 예정지인 신안군 임자면에서 노사합동으로 어촌지역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다.

오늘 봉사활동(4차)에는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부산울산본부, 남부건설본부 직원 50여명이 참여, 피서철 이후 급증한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어촌지역의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